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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SUV 스포티지(KIA The SUV Sportage)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KIA Sportage The Bold)
2015년 9월 15일에 출시된 스포티지 4세대(QL)은 더 SUV 스포티지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올 뉴 투싼(TL)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킨 2.0ℓ R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2열 시트의 리클라이닝 각도 증대(전방 5도, 전/후방 34도),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스마트 테일 게이트 등의 적용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전륜 서스펜션 구조를 최적화하고 후륜 서스펜션의 강성을 개선하여 정교한 조타감과 주행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의 사이즈를 늘려 제동성을 향상시켰다. 초고장력 강판이 기존 18%에서 51%로 확대되었고 구조용 접착제 역시 동급 최대인 103m로 확대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동급 최초의 앞 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하여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같은 해 10월 15일에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1.7ℓ U Ⅱ VGT 디젤 엔진과 듀얼 클러치 7단 DCT 변속기가 추가되었다. 중국에서는 KX3와의 통일성을 위하여 KX5라는 차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8년 7월 24일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공개하며 스포티지 더 볼드를 출시하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모습의 외장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높은 효율성과 연비를 갖춘 파워 트레인,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성, 더욱 편리해진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편의 사양 등을 특징으로 한다.
파워 트레인은 R2.0 디젤, 스마트스트림 D 1.6, 누우 2.0 가솔린 등 3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R2.0디젤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동급 최초로 장착했다. 최고출력 186ps, 최대토크 41.0kg.m을 발휘하고, 복합 연비는 L당 14.4㎞로 이전 모델에 비해 0.5㎞ 높아졌으며, 국내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1.6은 기아자동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새로 개발한 차세대 파워 트레인이며 7단 DCT를 장착하였다.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로 복합연비는 L당 16.3㎞이다.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탑재되었으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하이빔 보조(HBA) 등 소비자 선호 사양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w/S&G),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등을 적용해 안전성과 운전 편의성을 강화했다.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인 UVO IoT 서비스(홈투카)가 적용되었으며,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기아 티맵 미러링크 뿐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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