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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미덕을 든든하게 잘 달리는 것으로만 한정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초보에게도 YES, 지갑에게도 YES, 패피에게도 YES. 누구든, 무엇이든 YES!’라는 슬로건처럼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주행성과 경제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소형 SUV입니다. 스토닉은 일분일초를 다투는 도시에서 오늘만 누릴 수 있는 여유를 찾고,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도 가성비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 세대를 닮았습니다. 오래된 수제화 공방들과 실험정신이 깃든 예술 공간, 저마다의 개성을 내건 개인 숍들, 뚝섬과 서울숲의 녹색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성수동에서 엔트리카의 새 기준이 된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을 만나보시죠.
기아자동차의 스토닉은 입체적인 스타일을 지닌 SUV입니다. 첫인상은 민첩하죠.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이 조합된 이름처럼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측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냅니다. 후드에서 휠 아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볼륨에 견고함을 더하는 C필러 디자인, 강인한 알로이 휠의 조합은 운동으로 잘 다져진 근육처럼 단단해 보입니다.
스토닉의 후면을 장식하는 LED 램프는 스텝 스타일의 그래픽이 점등되고 외부로 노출된 싱글팁 머플러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하죠.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D컷 스티어링 휠과 클러스터, 과감한 생략으로 모던함을 극대화한 센터페시아와 날렵한 암레스트가 스토닉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스토닉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콤팩트 SUV입니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은 강력한 힘과 다이내믹한 변속감, 안정적인 핸들링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스토닉은 다양한 주행 환경을 갖춘 영암 F1 서킷을 반복해 달리며 주행성능을 철저히 검증받았죠. 안전에도 문제없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견고하고 단단한 차체, 급제동과 급선회 시 차체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능력까지 향상된 ‘차량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 다양한 충격 감지 센서와 6 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이 어떤 상황에서도 탑승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합니다. 도심은 물론, 고속도로까지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질주가 믿음직한 이유입니다.
출중한 실력과 외모를 갖춘 사람이 겸손의 미덕까지 갖추었을 때, 그에 대한 호감은 한층 배가됩니다. 스토닉은 15인치 휠 기준 17.0km/L의 복합연비로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한 소형 SUV입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의 높은 경제성은 5년간 주행 시의 유류비를 계산해보면 더욱 돋보이죠. 연비 17.0km/L의 스토닉을 리터당 유류비 1,229원으로 연 2만km씩 5년간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연비 14.7km/L의 경쟁차 대비 총 113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거든요. 모든 걸 갖추고도 자만하지 않는 스토닉이기에 누구나 부담 없이 엔트리카로 선택할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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